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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저축은행 금리비교(19년 10월)

금리 2019.11.08 댓글 Mone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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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가을의 마지막을 알리는 듯, 찬바람의 기세가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가을을 즐기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겨울맞이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저축은행별 10월 신용대출 금리에 대해 비교해드리려고 합니다.

    1금융권 금리를 보다, 저축은행 그림를 보면 차이가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지만 1금융권보다, 다양한 종류의 기관들이 있고, 대출자격 심사 부분에서는 조금 더 완화 된 기준을 갖고 있으니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저축은행 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각 등급별로 가장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저축은행은

    신용등급 1등급은 KB저축은행,

    신용등급 2등급과 3등급은 스타처죽은행,

    신용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은 하나저축은행

    신용등급 7등급 KB저축은행

    신용등급 8등급은 동원제일저축은행

    신용등급 9등급은 키움저축은행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신용등급 1~9등급까지의 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하나저축은행으로 13.28% 였습니다.

    32개 모든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17.67% 인것에 비하면, 하나저축은행은 평균 4%정도 저렴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용등급 1~9등급까지의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스타저축은행으로 21.93% 였습니다.

    아무래도 1등급을 제외하고 2등급부터 대출이 가능하며 10등급까지의 대출금리를 포함한 결과라 가장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기존의 금융권보다는 대출자격조건이 수월하다고는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록 대출이 가능한 기관이 적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같은 신용등급이라 하여도, 신용등급 1등급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낮은 KB저축은행은 9.8%인 반면, 모아저축은행은 21.09%로 11% 이상 금리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저축은행에서의 신용대출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선 나의 신용등급부터 확인해보시고, 그 다음은 기관별로 금리를 비교해 보신 뒤, 몇개의 기관을 선정 하신 후, 문의해 보시길 권합니다.




    참고하실 점은,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아서 걱정이 되신다면, 서민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정부정책 금융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7~8%로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경제 위기 속에, 가계 대출이 증가하는 상황에, 금리 1%의 차이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대출이란 장기간 지속되기 때문에 1%가 몇년이 된다면, 우리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출은 항상 계획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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